[메이플스토리] 1~200레벨 육성루트(테라버닝편)
여러분 안녕하세요, 디스테아입니다.
이번엔 '메이플스토리 1~200레벨 사냥터 육성 루트(테라버닝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이전 네이버 블로그땐 테라버닝 캐릭이 나올때마다 이런식으로 육성했습니다하고
육성루트를 공개한 방향으로 잡았다면 티스토리에선 아예 이런 루트를 간다고 통합을 시켰습니다.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노버닝과 테라버닝 육성루트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구분해서 설명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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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tledamatis.tistory.com/13
[메이플스토리] 1~200레벨 육성루트(노버닝편)
여러분 안녕하세요, 디스테아입니다. 메이플과 관련된 소식 올린다 올린다 해놓고 올리지 않았네요. 이 점은 정말 백날 뭐라해도 드릴 말씀이 없으며, 네이버 블로그에서 써놓은걸 재업하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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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론 시작 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30레벨 = 튜토리얼 진행
노버닝때와 마찬가지로 1~30레벨은 튜토리얼을 진행해줍시다.
튜토리얼을 하기 싫으신 분은 제가 노버닝때 소개했던 3가지 사냥터중 한 곳을 가시면 되는데
골렘의 사원 입구(스톤골렘) / 에델슈타인 산책로3(물도둑) / 새비지 터미널에서 30레벨까지 키워줍니다.
그런데 튜토리얼을 해놓지 않으면 나중가서 진행에 차질이 생기거나 경험치 얻는데 제약이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테라버닝캐도 될 수 있으면 귀찮아도 튜토리얼은 진행해두시길 바랍니다.
▶ 30~60레벨구간 = 테마던전(골드비치)
튜토리얼과 2차전직을 마치고 나면 가야할 곳은 노버닝과 마찬가지로 동일합니다.
노버닝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테라버닝은 1+2레벨업 구조라 빠르게 렙업이 되기 때문에 골드비치만 클리어하셔도 충분합니다.
▶ 60~70레벨구간 = 슬리피우드(조용한 습지 or 축축한 습지)
테라버닝땐 앞에서 설명했듯이 골드비치만 깨도 순식간에 60레벨대까지 도착합니다.
저는 보통 이런 경우엔 슬리피우드: 조용한 습지 or 축축한 습지에서 70레벨까지 육성을 해줍니다.
그러나 안그래도 자리가 없는 곳인데 테라버닝땐 축축한 습지마저 자리가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럴땐 유적 발굴지로 가셔서 제1군영을 가거나 발굴 위험지역에서 육성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동 편의성이 골드비치 / 아쿠아리움보다 더 좋은 곳이기 때문에 꼭 찍어주시는걸 추천합니다.
▶ 70~80레벨구간 = 오르비스 정원(하늘 계단1) → 모래성 놀이터(플라워 피쉬 250마리)
70레벨을 찍으셨으면 통상적으로 오르비스(하늘계단1)를 많이 가실겁니다.
노버닝때 언급했지만 하늘계단1은 정말 자리가 부족합니다.
안그래도 인기사냥터인데 테라버닝 육성땐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저는 그래서 하늘계단1이 자리가 없을 경우는 대체사냥터로 하늘계단2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재수없으면 하늘계단2도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전 검은빛 정원에 가서 80레벨까지 육성해줬습니다.
80레벨 근처까지 육성해주고나서 모래성 놀이터로 이동해 플라워피쉬 250마리를 잡으시면 됩니다.
바닷속 지형이라 사냥과 이동이 불편하므로 250마리만 잡아주고 넘어가줍시다.
▶ 80~90레벨구간 = 엘나스 산맥(얼음 골짜기2) → 니할 사막 버닝로드(아리안트 동문 밖)
80레벨까지 찍었는데 어디로 갈지 노버닝때와 마찬가지로 고민이 되기 시작할겁니다.
사실 80~90레벨 구간에 가장 좋은 사냥터는 노버닝에서 소개했던대로 얼음골짜기2 - 아리안트 동문 밖
이렇게 연계해서 90레벨까지 육성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루트라 생각합니다.
얼음골짜기2에선 86레벨까지 육성하고 아리안트 동문 밖에선 90레벨까지 육성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길라잡이를 개편하면서 엘나스 산맥 지역이 없어져서 갈 수 있는 방법이
텔레포트 월드맵을 사다가 이동해야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반드시 개선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 90~100레벨구간 = 니할사막 선셋로드(사헬지대2 or 잠자는 사막) or 마가티아(관계자외 출입금지 / 연구소 C-2,3)
이제 4차전직이 머지않았습니다.
저렙 구간중에 힘든 구간이긴 하지만 노버닝때 비하면 쉬운 편에 속합니다.
다만 테라버닝땐 사냥터 자리 찾기가 많이 어려워지는게 단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90~100레벨을 찍었을 때 잠자는 사막에서 주로 육성을 했었습니다.
사헬지대2는 테라버닝때 거의 자리가 없다시피해서 자리가 있다면 이득이지만 없을 경우 잠자는 사막으로 갑니다.
최대한 잠자는 사막에서라도 사냥하시되 이 마저 자리가 없을 경우는 마가티아로 가줍니다.
마가티아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를 자주 추천하는 편인데 테라버닝땐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자리가 없을겁니다.
그럴땐 연구소 C-2, C-3으로 가셔서 100레벨까지 육성하시면 어렵지 않을겁니다.
마가티아는 참고로 길라잡이 등록을 하려면 관련 퀘스트를 모두 깨야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전엔 특정 몹 250마리를 잡으면 길라잡이 등록이 되서 편했는데 왜 이렇게 바꿨는진 모르겠네요, 개선해줬으면 합니다...
▶ 100~110레벨구간 = 미나르 숲(리프레 서쪽 숲: 레쉬 500마리 → [★] 하늘둥지2~3: 블러드 하프 500마리)
드디어 4차전직을 했는데, 노버닝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레벨 업이 진행될겁니다.
미나르 숲으로 가는데 노버닝때 언급했던 저렙 구간에서
골드비치 / 슬리피우드 / 모래성 놀이터 길라잡이를 이용해서 빠르게 미나르 숲으로 가주도록 합시다.
▶ 골드비치 - NPC어빈(여섯갈래길) - 여섯갈래길에서 디멘션 게이트(미나르 숲으로)
▶ 슬리피우드 - 마을 밖으로 나가면 바로 여섯갈래길 - 디멘션 게이트(미나르 숲으로)
▶ 모래성 놀이터(마을 주문서 사용) - 베리타스로 이동 - 프로멧사(미나르 숲으로)
미나르 숲에 가면 100렙부터 레쉬 500마리 길라잡이 등록할 때까지 쭉 사냥을 해주시면 되고
테라버닝 육성땐 107레벨은 금방 찍기 때문에 심술쟁이 숲은 거치지 않고 바로 [★] 하늘둥지2~3으로 가줍시다.
레쉬 500마리때와 마찬가지로 블러드 하프도 500마리만 잡으면 금방 110레벨대에 도달 가능합니다.
▶ 110~130레벨구간 = 루디브리엄성(로보토이 500마리만) → 시계탑 최하층(팬텀워치 500마리 → 타나토스)
이제 미나르 숲에서 사냥을 끝내시고 나면 루디브리엄성으로 이동해줍니다.
노버닝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미나르 숲에서 사냥 다 마치고 나면 구간소개와 달리 120레벨 초반즘 되어있을겁니다.
이때는 루디브리엄성으로 이동하되 로보토이 500마리만 잡고 끝내시면 됩니다.
장소는 로보토이 500마리를 빨리 잡을 수 있는 곳이면 아무데나 괜찮을 것 같습니다.
500마리를 다 잡았으면 바로 시계탑 최하층으로 가셔서 팬텀워치 500마리를 잡아줍시다.
노버닝때 설명했던 것처럼 '파풀라투스' 선행퀘스트할 때 보다 편하게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찍어두시고
테라버닝 육성은 노버닝때와 다르게 육성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길라잡이 등록할만큼만 잡아도 업이 잘되는 편입니다.
팬텀워치 500마리를 다 채우셨다면 잊혀진 회랑에서 타나토스를 잡아주시면 되는데
이는 130제 무스펠 장비를 얻을 정도만큼만 잡아주시면 됩니다.
(물론 팬텀워치 500마리를 패스하셔도 되고, 팬텀워치를 잡았으니 타나토스를 건너뛰셔도 무방 / 선택사항!)
▶ 130~140레벨구간 = 크림슨우드 성채 or 폐광(시련의 동굴2, 여기선 500마리만 잡아도 충분)
130레벨까지 도착하셨으면 여기서부턴 약간 선택의 기로에 놓일 수 있습니다.
노버닝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테라버닝으로 이 구간 육성은
크림슨우드를 중심으로 하고 시련의 동굴2는 딱 500마리만 잡는 방향으로 잡습니다.
그러나 폐광: 시련의 동굴 가려면 스타포스 55이상이 되야하기 때문에 스타포스가 모자라는 경우는
시련의 동굴2 사냥말고 전에 말씀드렸던 크림슨우드(약탈자의 진1, 레드 스티지)에서 140까지 키우시는걸 추천합니다.
노버닝땐 언급하진 않았지만 크림슨우드 사냥터를 가려면 퀘스트를 깨줘야해서 약간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는데
퀘스트는 전반적으로 몬스터 퇴치가 주를 이루고 있어 그렇게 어렵진 않은 편입니다.
퀘스트를 깨는게 싫으시면 아랫마을에서 현상금 퀘스트 + 아랫마을(본인 취향 맞는곳)에서 육성하시면 됩니다.
▶ 140~160레벨구간 = 시간의 신전(핑크빈 선행퀘스트 길뚫)
140레벨구간도 마찬가지로 사냥터를 골라 가야합니다.
노버닝때처럼 140레벨쪽으로 찍으면 제가 설명하기가 곤란해서 150레벨 구간으로 사진을 캡처했구요.
이구간 육성루트는 노버닝때와 다르게 시간의 신전(핑크빈 선행퀘스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테라버닝은 육성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시간의 신전만 길뚫해도 160레벨은 어렵지 않게 달성 가능합니다.
그리고 길뚫퀘스트는 미루면 나중이 귀찮아지기 때문에 하는김에 해둡시다.
그럼에도 길뚫이 하기싫다면 노버닝때처럼 아랫마을(도깨비집 or 흉가)에서 레벨 좀 올리다가 커닝타워로 가시면 됩니다.
▶ 160~190레벨구간 = 파괴된 헤네시스 → 기사단 요새 입구 → 크리티아스
160레벨부터 180~190레벨 구간까지는 슬슬 더뎌지지만 노버닝때만큼 더딘 속도는 아닙니다.
설명방식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사진은 2개로 첨부하되 둘을 묶어 설명을 드리는 방향으로 잡아봤습니다.
노버닝은 파괴된 헤네시스 & 시그너스 퀘스트 - 지구방위본부 - 탐정 레이븐 사건일지 - 크리티아스를 통으로 묶어가지만
테라버닝은 파괴된 헤네시스 & 시그너스 퀘스트 - 크리티아스 이렇게 묶어서 루트를 가는 편입니다.
버닝은 1+2레벨업 시스템이기 때문에 렙업이 노버닝과 비교했을 때 빨리 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파괴된 헤네시스 & 시그너스를 묶어서 깨면 유니온이나 링크가 잘 갖춰진 캐릭육성 시엔 180레벨까지 도착하게되고
180레벨때 크리티아스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다보면 190레벨까지 손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길라잡이는 등록해두시면 좋은 점이 파괴된 헤네시스는 황혼의 페리온 퀘스트할 때 유용하고
기사단 요새구간은 차후 130제 펜던트 / 얼굴장식, 전설의 영웅 비약 레시피 획득에 있어 유용하니 추천합니다.
▶ 190~200레벨까지 = 황혼의 페리온 or 여우골짜기
대망의 마지막입니다.
노버닝때와 마찬가지로 황혼의 페리온으로 갈지 여우골짜기로 갈지는 자유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황혼의 페리온 퀘스트를 모두 깨고나면 바로 200레벨 달성이 가능합니다.
(노버닝때도 말씀 드렸지만 샤먼 이어링 획득 목적이 있으시다면 길라잡이는 찍어두시면 좋습니다.)
나는 황혼의 페리온은 가기싫은 분은 노버닝때 소개했던 것처럼 여우골짜기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도 테라버닝 육성을 하면서 퀘스트 클리어를 하게 된다면 200레벨은 쉽게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보통 황혼의 페리온을 자주 갔던 편이라 황혼의 페리온을 자주 추천해주는 편인데요.
하지만 어디를 가서 200을 찍을지는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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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1~200레벨 테라버닝 육성루트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테라버닝은 200레벨까지 1+2레벨업이 이뤄져서 육성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그래서 노버닝때 거쳤던 곳은 테라버닝때 일부 생략이 되었네요.
여기서 메가버닝도 궁금하실 수 있는데 메가버닝은 1~130레벨까지 1+2레벨업 시스템입니다.
1~130레벨은 테라버닝 육성루트를 따르되 131레벨부턴 노버닝루트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엔 아케인리버 사냥터(소멸의 여로부터 리멘까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